협동경제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전국 마을활동가 200여명이 광주에 모였다.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마을공동체네트워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5?18기념재단이 후원한 ‘2018 전국마을론컨퍼런스’가 지난 8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최되었다.3회째 맞는 올해 전국마을론컨퍼런스는 '협동경제로 마을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경제의 사례를 공유하고 비